강릉, 인프라 확충에 따라 기업 투자처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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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8 댓글0건본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강릉이 기업들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오늘 오전 강릉시청에서
알엔투 테크놀로지, 벤타쓰리디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알엔투 테크놀로지는
신소재 기반 PCB 및 이동통신용 부품 전문기업이며,
벤타쓰리디는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공관절 전문제조 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총 230억원의 투자효과와 37명의 지역인력이 신규 고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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