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부당하게 재임용 거부된 교수 7명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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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07 댓글0건본문
상지대학교가 2015년 말 부당하게 재임용에서 탈락했던 교수 7명
전원을 복직시켰습니다.
상지대학교는 이사회 회의에서 전원 복직을 결정함에 따라
교수 7명에 대한 재임용 복직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원희 교수 등 7명은 2015년 12월 30일 당시
조재용 총장직무대행으로부터 재임용 충족기준 미달을 이유로
재임용 부적격자임을 통보받은 후
구재단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재임용이 탈락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학내분규를 겪고 있는 상지대학교 법인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임기로 임시이사를 선임했지만,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노조 등 구성원들은
임시이사회 이사장이 김문기 세력을 비호하고 있다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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