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자무 숲 3월 20일까지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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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인제 자작나무숲을 다음달 20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개방 기간을
산불 특별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3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적설과 결빙으로 탐방로는 1, 2코스만 개방하고,
입산 시간도 오전 9시∼오후 2시로 제한됩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작나무숲을 연장 개방하기로 했다"며
"곳곳이 미끄러우니 겨울 산행 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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