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월드컵 3월 2일 평창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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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8 댓글0건본문
2016-2017 국제바이애슬론연합(IBU) 바이애슬론 월드컵이
2일부터 5일까지 평창군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바이애슬론(biathlon)은 크로스컨트리와 소총 사격을 결합한 종목으로
올림픽에서는 남녀 스프린트, 추적, 개인, 매스스타트,
계주와 혼합계주까지 11개 세부종목이 열리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남녀 스프린트, 추적, 계주 등 6개 종목만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28개국에서 4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바이애슬론 남녀 간판선수인 이인복(포천시청)과
문지희(평창군청)가 세계 정상급 선수와 기량을 겨루고,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건 김용규(무주군청)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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