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전 최고위원, “특검 기간 연장 반대”입장 밝혀(2.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강원도를 찾아
특검 기간 연장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특검은 야당만이 추천한 야당의 특검"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단호하게 특검 연장을 거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재판은 신중하게
진실을 확인한 후 후회 없는 결정을 해야 한다"며
"재판관 한 사람 임기가 끝나는 걸 의식해
무리하게 탄핵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도내 현안과 관련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통한
남부 산간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