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공사로 주말 교통체증 불가피(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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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2015년 말부터 시작된 영동고속도로 시설개량사업이 공기 부족으로
주말에도 공사를 이어가 교통체증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개량사업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영동선 여주-강릉 간 145.2㎞에 대한 시설개량사업이 이달 재개돼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필요공사 일수에 비해 작업 가능 일수가 부족해
일부 주말 및 주·야간 공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며
주말과 주·야간 공사를 하고 다수의 작업팀을 투입하는 등
부족 공사 일수를 최대한 줄인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휴일 차단연장을 축소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빠른 길을 안내하는 등
주말 정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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