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강수량 평년의 68%에 그쳐(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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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올해 강원지역에 내린 강수량이 평년의 6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는 평균 35.9㎜의 강수량을 기록해
평년 50.8㎜의 68%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서는 21.2㎜의 강수량으로 평년(35.0㎜)의 61%,
영동은 65.6㎜로 평년(82.6㎜)의 82%를 기록했으며
특히 태백지역은 15.5㎜를 기록해 평년(55.2㎜)의 28%에 그쳤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2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건조했다며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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