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부채길 3월-5월까지 전면 통제, 이후 유료화(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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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3월부터 5월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강릉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낙석방지망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5월 말까지 바다부채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공사 완료 후에는 운영이 강릉관광개발공사로 이관돼
탐방로 입장이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개인 3천원이며, 강릉시민은 1천원이 할인되고
6세 이하와 65세 이상, 한부모가족 등은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 437호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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