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날개하늘나리 자생지인

설악산 국립공원 대승령 일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날개하늘나리 자생지인 대승령 일대 3천 200㎡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향후 20년간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보호구역은 자연공원법 제 28조에 따라

보호할 가치가 높은 야생 동·식물 군락지, 서식지에 대해

일정 기간 사람의 출입과 차량 통행을 금지하거나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