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무역항 항만물동량 전년대비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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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14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강원도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5천270만t으로
전년대비 3.6% ,184만t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항만 물동량인 15억t에 대비해 3.5% 수준으로,
우리나라 기간산업의 원재료인 석회석(99.8%) 및 시멘트(53.5%)는
강원도 소재 무역항에서 대부분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용 시멘트 및 석회석 물량이 증가한 것은
GS동해전력 및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소 시험운영으로 인한
석탄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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