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4분기, 1천 647명 강원도로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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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16 댓글0건본문
지난해 4/4분기 강원지역 인구가 1천 60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4분기 및
연간 동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1천 647명이 강원도로 순유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737명, 60대 493명으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고,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1천 169명, 춘천시 1천129명,
원주시 1천 97명 순으로 인구 순유입이 많았습니다.
순유출은 속초시가 1천 402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천군 203명, 인제군 115명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속초지역의 경우 전출입 인구의 폭이 가장 컸는데,
이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자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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