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 올림픽 이후 ‘냉동창고’ 활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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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16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사후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냉동창고'로 활용하겠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국내 물류단지 조성 전문업체로부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장을 올림픽 이후
'초저온·친환경 냉동창고'로 활용하겠다는 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업은 제안서를 통해 경기장에 이미 보냉 기능이 있어
이를 냉동창고로 개조하면 물류비를 줄이고 수산물 신선도를 높여
수익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원도는 일단 각 기업의 사후활용 방안 제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우선은 국가 차원 운영을 지속해 협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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