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구제역으로부터 명품 한우 지키기에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2.09 댓글0건본문
충북 보은과 전북 정읍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명품 한우의 고장인 횡성군이 한우지키기에 나섰습니다.
횡성군은 구제역이 발생하면
지난해 시작된 횡성한우의 홍콩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한우 4만 6천여 마리를 비롯해 젖소까지 백신 접종에 나서는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저한 구제역 백신 접종,
축사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외부 차량과 사람 통제,
구제역 발생지역 출입 금지 및 모임·행사 자제,
구제역 의심 가축 발견 시 신속 신고 등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