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김진태 의원 첫 재판 23,24일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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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13 댓글0건본문
4·13 총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과
김진태 의원의 첫 재판이 다음 주에 잇따라 열립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염동열 의원에 대한 재판은 오는 23일
김진태 의원에 대한 재판은 오는 24일
영월지원과 춘천지법에서 각각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염 의원은 4·13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등록 신청 시
자신의 재산을 축소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고,
김 의원은 새누리당 경선 기간 개시일에
허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염 의원과 김 의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서울고법의 재정신청 인용 결정으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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