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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일부 대규모 숙박시설 착공조차 못해 숙박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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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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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대규모 숙박시설 일부가 아직 착공조차 못해 숙박난이 우려됩니다.
 
동계올림픽 G-1 년을 맞은 현재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특구 사업은 3개 단지 (1천979실)로,
나머지 두 개 단지, 1612실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입니다.
 
차이나드림시티는 국내 사드(THAAD)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반발 상황과 맞물려 진행되지 못하고 있고,
로터스 호텔은 실시계획승인 신청서를 보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숙박시설 미착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전쟁이
인접 시군으로 이어지고 숙박요금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호텔의 연말 완공에 차질이 없다며
숙박시설은 기존 객실과 선수촌, 특구개발 등 신축호텔을 더해
올림픽 수용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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