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방지 위해 춘천시 대보름 달맞이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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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0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춘천시는 사상 최악의 AI 확산 상황으로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춘천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보름 축제는 11일 오후 2시부터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 민속행사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춘천시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주요 진출입로 4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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