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가결로 서원주IC 빠르면 이달 말 개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2.08 댓글0건본문
제이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3개월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서원주IC가 빠르면 이달 말 개통됩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원주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서원주IC 운영 및 유지관리 협약서 동의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도 운영비 부담문제 등으로 개통되지 못했던
광주~원주 고속도로 서원주IC가
원주시와 제이영동고속도로㈜ 간 이견이 조정돼
개방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원주IC는 운영 인력 채용·교육 등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쯤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