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월 1일~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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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3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이 기간동안 2천 여명의 감시원과
1천 여명의 예방전문 진화대 등 총 3천 여명을 동원하고,
무인감시카메라 2백 여대와 임차헬기 6대 등 감시·진화자원을 투입해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2018 동계올림픽지구 산불방지를 위해
경기장 및 진입로 등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해
감시원과 진화대 등의 핵심자원을 배치하고,
동해안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동해안 대형산불방지 대책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공휴일 연휴기간에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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