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앞두고 2월 한달동안 '개최도시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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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2.01 댓글0건본문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2월 한 달 동안
개최도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2월 한 달 동안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에서
'개최도시 대표 겨울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평창 황병산사냥놀이, 강릉 단오제, 정선아리랑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와
재즈·클래식, 무용·마술 등 현대적인 공연을 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3일부터 12일까지는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대관령 눈꽃축제'가,
14일부터 19일까지는 강릉에서 '강릉 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이 열리고,
이밖에 평창 겨울음악제, 정선 고드름 축제 등이 펼쳐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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