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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 IC, 빠르면 2월 말 개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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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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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부담 문제로 개통이 미뤄져 오던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 IC가
빠르면 2월 말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는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에서
서경원 부시장과 제이영동고속도로㈜ 윤예준 대표이사가
서원주 IC 운영비 부담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합의안에서 서원주 IC 관리운영 위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운영비로 원주시가 개통 후 2년간 연 4억원을
제이영동고속도로㈜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견을 보여온 2019년부터 28년 동안의 운영비에 대해서는
'원주시에서 부담하되 실제 교통량 등을 기초로,
상호합의한 제3의 전문기관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11일 개통됐지만 운영비 부담 논란으로
두 달여 동안 문이 닫혀있는 서원주 IC가
빠르면 2월 말, 늦으면 3월 초에 개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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