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정월대보름 행사’ 14년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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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26 댓글0건본문
‘영월 정월대보름 행사’가 1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영월군은 경기침체와 주민참여 부족 등으로 지난 2003년 중단됐던
영월 정월 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오는 2월 11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릉에서 단종대왕 신주 봉정과 신주빚기 체험행사로
시작해 동강둔치에서 길놀이, 윷놀이대회와 민속놀이체험,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영월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2월 11일
장릉과 동강 둔치 일대에서 열립니다.
영월 정월대보름 한마당 준비위원은 불안정한 시국에
군민의 화합과 행복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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