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서핑 관광 자원화위한 시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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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31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서핑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시책마련에 나섭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서핑이 해양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양양군의 서핑 명소를 찾는 동호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핑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서핑문화 활성화 시책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을 통해 서핑수요와 관광패턴, 경제성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고,
해양레포츠 기반조성을 위한 5년간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오는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지역을 찾는 서핑 마니아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핑문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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