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 지리적 표시 등록 제23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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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9 댓글0건본문
평창송어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 표시 등록
제23호로 지정됐습니다.
평창군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오던 ‘평창송어 지리적표시 등록’이
지난 1월 17일자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에 의해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은 송어생육에 가장 적합한 15℃ 내외의 수온을 유지하는
용천수가 풍부해 전국 송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며
한국송어 양식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지리적표시 등록에는 16개 양식업체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약 9만6천㎡ 양식장에서 연간 830여톤의
지리적표시품 송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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