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부대, 설 맞이 민통선 성묘객 출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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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3 댓글0건본문
설을 맞아 육군 21사단이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지역을 찾는
성묘객들의 출입을 지원합니다.
육군 백두산부대는 이북지역에서 성묘를 하는
민간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월 12일까지
성묘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성묘기간 동안 민통선 출입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묘객 별로 안내 조를 편성해 도울 예정입니다.
부대 측은 원활한 민통선 출입을 위해
양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출입신청을 하고,
미확인 지뢰지대는 출입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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