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우고기 포장재 개발·소비촉진 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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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6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일명 ‘김영란법’ 시행과 경기 침체로 위축한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도비 2억 4천만원과 시·군비 5억 6천만원, 자부담 8억원 등
총 16억원을 들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의 대응 방안으로
1∼2인 소규모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및 소포장재 디자인 개발,
한우고기 시식·소비촉진 행사 등을 위해
도내 한우브랜드 경영체와 영농조합법인 등에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이와 함께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판매행위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도내 축산물작업장과 판매장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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