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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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2 댓글0건본문
설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가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AI 확산, 기상여건 악화로 채소와 달걀 등
일부 품목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6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 32개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유통업체 담합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설맞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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