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에서 불이 나 행랑채 일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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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0 댓글0건본문
중요민속문화재인 강릉 '선교장'에서 불이 나
행랑채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4시 44분쯤
강릉시 운정길 중요민속자료 제5호 선교장에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선교장 건물 26동 중 본채 건물 입구 쪽
끝 부분에 있는 외별당 행랑채로, 20㎡를 태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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