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AI 확진 판정, 도내 발생 모두 4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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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11 댓글0건본문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됐습니다.
도내 소규모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은 이번이 처음으로,
강원도 내 AI 발생 건수는 철원 2건과 인제를 포함해
모두 4건으로 늘었습니다.
횡성과 인접한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 있는
순계 토종닭 약 3천 마리를 보호하기 위해
인근 3㎞ 이내 닭, 오리 등 가금류를 긴급 수매해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서울대 평창캠퍼스 주변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수매와 살처분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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