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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란계 농가에서 AI 양성, 4만3천 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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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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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반응이 나타나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기린면 북리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한
닭의 간이 혈청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방역 당국은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 1만5천여 마리를 비롯해
인근 10㎞ 이내 33 농가 2만8천여 마리 등
4만3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과 12일 철원지역 2개 산란계 농가가
AI 확진 판정을 받아, 5개 농가에서 6만1천 459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 중이며
AI 확진 여부는 오는 7∼8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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