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일류 기업 도약, 지역 상생, 미래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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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02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는 오늘 시무식을 갖고 일류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역과의 상생, 미래 방향 모색을 정유년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승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강원랜드가 일류기업으로 가는 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없애야 한다”며“내적 해결은 노력은 물론 기재부, 국회, 감사원 등에 적극 건의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태백, 영월, 삼척 등 3개 폐광시군의 대체사업 발굴이나 경영정상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문제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의 미래를 위해 전 직원 모두가 강원랜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함대표는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경영환경을 감안해 올해에는 각종 경영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준법·책임 경영에 보다 중점을 두겠다.”고 2017년 경영기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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