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계올림픽 부채 제로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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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1.02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부채 제로화를 선언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오늘 열린 시무식에서
"부채 없는 경제올림픽을 실현하겠다"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 총투자비는 1조313억 원으로
이중 국·도비는 9천207억 원, 시비는 1천106억 원입니다.
시는 1천106억 원 중 500억원을 지방채로 발행하고
2017 년도 지방교부세 추가분 400억 원과
2018 년도 시비재원 100억 원으로 500억 원을 상환해
부채없이 동계올림픽을 치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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