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 서원주 IC 선개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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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6 댓글0건본문
원창묵 원주시장이 광주∼원주 고속도로 서원주 IC 선개통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원 시장은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원주 IC 인건비를 2년간 원주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선개통하고,
제 경비 등은 실비정산하는 방안을 수용해 달라"라고
제이영동고속도로㈜에 촉구했습니다.
원주시는 2012년, 건설비용과 30년간 운영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서원주 IC 건설 승인을 받았지만,
원주시가 운영비까지 부담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서원주 IC 개통이 지연 중입니다.
원주시는 앞서 이달 초 '서원주 IC 선 개통 후 협약'을
제안한 바 있지만 제이영동고속도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서원주 IC 개통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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