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인파 67만명 예상…경찰, 특별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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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7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해맞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67만명이 해맞이 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교차로·국도·고속도로에
경찰 418명, 순찰차 등 장비 154대를 배치해
비상근무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해맞이 후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는 44호선은
인제지역 전 구간 교차로에서 신호주기를 조정하고,
도내 전광판을 활용해 졸음운전 예방 등 경고 문구를 표시하고
소통상황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월동장구를 갖추고,
휴게소와 졸음 쉼터 이용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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