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축제 개장, 31일로 하루 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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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7 댓글0건본문
평창송어축제 개장이 30일에서 31일로 하루 더 연기됐습니다.
평창송어축제 관계자는 "행사장 정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해 개장을 하루 늦추기로 했다"며
“26일부터 다시 추워지고 있어 31일 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 평창송어축제'를 주제로
송어 맨손 잡기, 얼음 썰매, 스노 래프팅 등 체험·레저 프로그램과
오대천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가 준비됩니다.
평창송어축제는 애초 23일 개장 예정이었지만,
많은 양의 겨울비가 내리면서 개장을 30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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