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관광객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12.23 댓글0건본문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관광 비수기인 12월로 접어들었지만,
주중 하루 평균 600여 명, 주말에는 2천500여 명이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바닥과 난간 등을 투명 유리로 만든 의암호 전망시설로
유리바닥 길이가 156m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한편,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내년 1월부터
외지 방문객에 한해 2천 원의 입장료를 받아,
이를 지역 내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줄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