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근로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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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19 댓글0건본문
도내 근로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현재 도내 임금 근로자는 50만7천 명으로
이 중 53.6%인 27만2천 명은 정규직,
나머지 46.7%인 23만5천 명은 비정규직입니다.
도내 비정규직 비율은 전국 평균 비정규직 비율
32.8%와 비교하면 많이 높은 수준이고,
임금 또한 2014년 기준으로 정규직의 55.8%에 불과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일자리는 지리적 여건과 고용구조 등으로
다른 시·도와 비교해 질과 양 모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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