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료제, 10세~18세 대상으로 건강보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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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0 댓글0건본문
보건복지부가 내일부터, 10세~ 18세 연령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합니다.
이는 최근 독감이 급격히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한시적인 조치입니다.
지금까지 항바이러스제의 보험급여 기준은 대상이 한정돼 있어
해당 질병이 없는 10세~64세 환자들은 약제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10세~18세 연령의 환자는 질병 유무에 상관없이
독감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보험적용을 받아
약제비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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