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성공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12.20 댓글0건본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홍보, 관중참여,
대회운영, 대회시설, 문화올림픽, 교통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은 최순실씨의 평창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이 드러나면서 낮은 예매율을 보였지만,
강릉시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3일간 2만 9천500여 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강릉시는 "쇼트트랙 월드컵을 통해 드러난 일부 문제를 해결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완벽한 대회개최로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