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인플루엔자 확산에 일부 학교 ‘조기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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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1 댓글0건본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도내 일부 학교가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일 현재 도내에서
A형 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학생 수는 4천 831명입니다.
초등학생이 2천 519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 917명,
고등학생 478명으로
이 중 3천 739명이 등교 중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현재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개교가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A형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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