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스노보드 경기, 정선 알파인경기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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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2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일부 설상경기 장소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으로 통합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초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장애인 스노보드경기를, 정선 알파인 경기장으로 바꾸는 데
국제 패럴림픽위원회가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패럴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의 통합 개최를
패럴림픽 알파인스키국제연맹에 제안해 왔습니다.
장애인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 장소가 통합됨에 따라
경기 운영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서비스 제반비용 절감 등
약 2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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