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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사고 잇따라, 사회적 제도와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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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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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들이 고속도로를 걷다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잇따라
안전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요구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매환자 68살 A씨가 원주 부근 중앙 고속도로를 걷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지난 12일 양구 지역 하천에서는 치매를 앓던 83살 B씨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도내 치매 노인 추정 인구는 2013년 2만3천456명에서
지난해 2만 5천 643명으로 증가했고,
실종사건도 2012년 128건에서 2015년 224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 의심노인 발견 시 재빨리 신고하는 등
작은 관심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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