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 후 교육사 1월 3일부터 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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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13 댓글0건본문
강원도 유치원 방과 후 교육사들이
내년 1월 3일부터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에 따르면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들의 안전문제 대책을
최근 3년 동안 강원도교육청에 요구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2017년 1월 3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방학 때 방과 후 행정사 혼자서
유아 24명을 돌봐야 하는 만큼
학기 중과 동일한 여건을 갖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방학 때는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 근무하는
'15시간 보조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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