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확산,도내 학생 440명 등교중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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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15 댓글0건본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도내 학생 470명이 등교 중지 조치 받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원주지역 고등학교 2곳에서
A형 독감이 집단 발병하면서
현재 81개교의 학생 470명이 등교 중지됐습니다.
도내에서 A형 독감에 걸린 학생은 오늘 오전 현재 481명으로
초등학생이 332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 94명,
고등학생 55명 등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A형 독감에 걸린 학생은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하면 출석이 인정되는 만큼
무리해서 학생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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