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체류형 겨울축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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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08 댓글0건본문
화천 산천어축제가 체류형 겨울축제로의 변신에 나섰습니다.
화천군은 산천어 밤낚시 상설화, 야간 피겨스케이트장, 선등거리 확장,
길거리 페스티벌 운영 등 ‘밤이 더 즐거운 산천어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20만명이 하루를 머물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7 화천 산천어축제에는
실내 얼음조각광장과 얼곰이성, 거대 눈조각, 길거리 페스티벌 등
세계 4대 겨울축제의 메인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8만 여명의 외국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화천군은 동남아시아와 유럽권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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