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100명 중 24명 노인…춘천도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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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1.12 댓글0건본문
도에 사는 인구 100명 중 24명은 노인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은 2023년 처음 초고령화 도시로 들어오면서
도내에서는 원주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포함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강원의 고령화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99%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광역 시·도별로는 전남,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강원은 이미 지난 2020년 고령인구 비율이 20.72%로 집계돼
초고령 사회로 들어온 이후 2021년 21.65%,
2022년 22.77%로 계속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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