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린이집 1년 사이 70개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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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1.12 댓글0건본문
저출생 여파로 도내 영유아인구가 급감하면서
어린이집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전체 어린이집 수는 835개로 연초 905개에서 70곳이 줄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집 폐원이 속출하면서 아이를 낳아도 맡길 곳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습니다.
신생아가 적은 농촌 지역에서는 어린이집 소멸이
곧 지역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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