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국내 최초 '스마트 양묘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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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2.05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이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국내 최초 스마트 양묘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스마트 양묘 시스템은 시설 양묘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온실의 온·습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관수, 관비를 원격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생장환경을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축구장 80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연간 24만 본의 낙엽송 묘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스마트 양묘 시스템 이용으로
생산량은 두 배 늘고, 생산비용은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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