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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근무한 간호장교 원주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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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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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 중 1명이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당시
청와대 의무실에서 파견 근무한 간호장교 신모 대위가
전역 후 공채를 통해 지난 4월 입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2명의 간호장교 중 선임이었던 신 씨는 간호사관학교 졸업자로서 6년 의무복무 기간을 마치고 작년 2월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의문의 7시간 동안
간호장교들이 현장에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으면서
이들이 관련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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