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행동 국정교과서 공개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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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24 댓글0건본문
'한국사 국정화 반대 원주시민행동'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로 예정된 정부의 국정교과서 공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사 국정화 반대 원주시민행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했던 주체가 국정농단사건에 연루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었고,
현 시국에서 소위 '최순실 역사교과서'로 불리고 있어
정부의 국정교과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민행동은 지난해 11월 3일 결성식을 하고
국정화 반대 시민서명, 강원지역 역사교사와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정부의 역사교과서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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