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민간건물 지진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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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8 댓글0건본문
도내 민간건물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시성 도의회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시설물은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상당수 민간건물은 지진에 무방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도 관계자도 "내진 설계 의무화 시행 전에 지어진 건물은 물론
의무 대상이 아닌 2층 이하 저층 등
민간건물의 지진피해 저감 대책이 부실한 실정"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도는 2011년부터 공공시설물에 대해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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